대부도 손칼국수가 갑자기 생각나서 먹으러 가려고 제부도 인지 대부도 인지 확실친 않았지만 왜 그날의 나는 제부도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^ㅡ^ 도착해보니 칼국수 집은 대부도 였고 간김에 사진 팡팡! 찍고 다시 대부도로 가서 칼국수와 파전을 먹고 왔는데 사진은 어디...?? 강아지야 너는 오늘도 왜 이렇게 이쁘니? 내사랑 오늘도 이쁜 꿈 꾸면서 잘자 내일 만나자 새벽에 일찍 깨우지마 제발 12살이면 밥 정도는 알아서 차려먹을 때도 됐잖아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