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온지는 꽤 됐지만
그리고 셀프인테리어로 아주 깰끔하게 만들었지만
어디 자랑 할 계획이 없어 before도 없고 갬성만 담아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.
현재는 매우 디러워져서 부끄..😊
※매우 간단함 주의 ※
사진 하나로 거실을 다 설명하겠습니다.
장판 :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몇날 몇일 계산기 뚜두려 보다가 거실만 화이트 톤으로 했고 38만원 이었습니다.
사실 전 집에서도 화이트톤의 대리석st 데코타일을 썼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화이트톤은.... 예쁘긴한데 꼬질꼬질해지는게 눈에 보여 마음이 쓰라립니다.
매우 깔끔하신 분이라면 강추드립니다.
참고로 저는 꼬질꼬질함을 참고 살고 있읍니다
거실 주방 장판 깐 평수는 8~9평 정도 일 것같습니다
창문틀, 문, 천장 몰딩 걸레받이 등등
틈틈히 이사 전 화이트그레이로 색칠 해줬구요
문틀 틈, 장판 싹 드러내고 실리콘 쏴서 틈새를 다 매꿔주어 바선생의 출입을 차단해주었읍니다.
식탁에서 아이보리 빛이 도네요... 하
간만에 당근 보러 가야겠다...
문이 울고있네요 ㅎㅎ
나도 울고싶게
아 원래있던 고급진 금색 동그란 문고리는 바꿔주었습니다
노란색인지 아이보리색인지 모를 스위치박스와 콘센트 박스도 바꿔주었구요
이렇게 생긴건 못구해서 못바꿨습니다 ㅠㅠ
강아지 집으로 가려주고 살고 있습니다.
거실에 보였던 것들은 이사오면서 다 장만한 것들이고,
올 당근입니다 ㅎㅎ
저는 저 화장대 기가 멕힙니다~ 너무 좋아요 정말
수납 쵝오
비용은
아래 사진 속 보라색은 당근 구매
노란색은 무료나눔입니다.
거실에 보였던 것들은 이사오면서 다 장만한 것들이고,
올 당근입니다 ㅎㅎ
저는 저 화장대 기가 멕힙니다~ 너무 좋아요 정말
수납 쵝오
비용은
아래 사진 속 보라색은 당근 구매
노란색은 무료나눔입니다.
+ 타공판 스탠드형 20,000 물론 당근 😉
이거 이거 아주 요물입니다.
저 문은 화장실이고 타공판 뒤로는 주방인데
보이는 쪽은 화장실 용품,
반대편은 주방용품을 주렁 주렁 달고 쓰고 있습니다.
아 그런데 타공판은 악세사리가 참 비싸요 ㅠㅠ
타공판 2만원에 데려와 매달리는 것들 9만원어치 샀다능...
다만 스탠드형이라 다리가 성인여자 발 크기만큼 발이 달려있어서 걷다가 발찧임 주의 아픕니다.
거실의 가구들 모두 당근으로 총 204,000원으로 풍성한 거실이 되었습니다~
이럴 줄 알았으면 사진 많이 찍어둘걸 아쉽
'쫑이와 나리 같이살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찐따테스트_BIG5테스트,링크, 결과, 테스트하로 (1) | 2023.08.20 |
---|---|
코시나_성수동 애견동반식당, 맛집, 주식커피코시나 (1) | 2023.08.16 |
왕큰 포메 쫑이의 커트종류 2 곰돌이컷 시절 그리고 셀프미용! (1) | 2023.04.03 |
왕큰 포메 쫑이 컷트 종류 1 물개컷 [라이언컷, 곰돌이컷, 물개컷, 진도컷, 셀프미용] (1) | 2023.03.30 |
강아지 제부도 대부도 여행 손칼국수 먹으러 갔다가... (2) | 2023.03.29 |